Friday, November 25, 2011

♥ Lee Hyun - You are the best of my life ♥



♥ Lee Hyun - You are the best of my life ♥


사랑을 믿지 않았지
오늘이 오기 전엔
그래서 가능했나봐
널 떠날 수 있었나봐
미련하기는 또 최고라
아픈지도 몰랐어
가슴이 텅 빈 것 같아
눈물이 자꾸 흐르다
니가 보고 싶어 죽을 것 같아
이제야 알았어
넌 내꺼중에 최고
내 삶의 모든 것 중에 최고
눈이 멀었었나봐 미쳤나봐
왜 너를 못 알아봐
나 따위가 뭐라고
감히 너를 떠나 살 수 있다고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넌 내꺼중에 최고
잘난 것 하나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널 대한건지
널 차버릴 수 있는지
자상하기는 또 최고라
화 한번 내지 않고
오직 나만 사랑해준
자기보다 더 아껴준
내겐 너무 과분한
그 사람이 이제야 그리워
넌 내꺼중에 최고
내 삶의 모든 것 중에 최고
눈이 멀었었나봐 미쳤나봐
왜 너를 못 알아봐
나 따위가 뭐라고
감히 너를 떠나 살 수 있다고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내겐 자격따윈 없지만
니 곁에 돌아가겠다는 말은
뻔뻔하지만
한 번 실수한 만큼
더 잘 할 수도 있어
이런 날 믿고 다시 받아주겠니
넌 내꺼중에 최고
내 삶의 모든 것 중에 최고
눈이 멀었었나봐 미쳤나봐
왜 너를 못 알아봐
나 따위가 뭐라고
감히 너를 떠나 살 수 있다고
내겐 너무 과분한 사람이란 걸
이제야 알았어
넌 내꺼중에 최고

Friday, November 18, 2011

♥ Only You / Always / 오직 그대만 (O-jik Geu-dae-man) ♥

 Only You / Always / 오직 그대만 (O-jik Geu-dae-man)

 


108min | Release date in South Korea : 2011/10/20


A fatal love story centered on ex-boxer Chul-min (So Ji-sub) and telemarketer Jung-hwa (Han Hyo-joo). He has closed his heart to the world and she remains spirited despite slowly losing her vision. Eliminating the so-called silent style of long shots and long takes and appealing to soul and spirit, this could be deemed Song Il-gon’s declaration of transformation from an auteur director to a popular director. Those who were mesmerized by Song’s "Flower Island" and "The Magicians" may be somewhat disappointed. As suggested by the trite title, the movie is full of old clichés. But what makes it extraordinary despite its clichés is the director’s characteristic unconventional directing style and dramatic twists in detail that reveals moderation and omission.

Wednesday, November 16, 2011

Mianhe~~

S... I I M U H...

S I L Y W H A T M I Y H....

T K M T. K A M S S K B ....

K E U D P A... T..... K T K D A K P S O B A I D L??? T K K M N??

E B S K C I B.. N K P L N H I...

S K T M C S D. N U U S... K P P D Y...

B D D K A O Y S S K D T.... 

Tuesday, November 15, 2011

♥ Davichi - Don't Say Goodbye ♥

♥ Davichi -  Don't Say Goodbye ♥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난
난 처음 보았지
무슨 말 하려고 말 하려고
뜸만 들이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단
노래 가사처럼
설마 아니겠지 아닐꺼야
아니어야만 돼.

벌써 넌 나를 떠나
니 마음마저 떠나
또 몸마저도 떠나는데
난 몰라 널 잡을 방법을 좀
누가 내게 말해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차가운 너의 한마디가 날 주저앉었지
세상 무너질 듯 무너진 듯
눈물만 눈물만.

지금 순간이 가면
이 순간이 지나면
영영 우린 이별인데
사랑해 죽도록 사랑한 날
날 버리지 말아줘요.

오늘밤 그 말만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나요
나 마음이 아파 가슴이 아파
눈물 차올라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이별이 뭔지 나는 몰라요
그냥 서럽고 서러워
나 사연이 많아 추억이 많아
가슴 찢어져요.

아직은 안녕 우린 안돼요
넌 그 입을 더 열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마.